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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젊은이들의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 창업을 함에 있어서 어떤 예시가 있는지 찾다보니, '팀 이그니스'가 열화상 카메라를 실제로 만들어 냈고, 그것이 소방 현장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발명품이라고 듣게 됐고요. 이것을 소재로 만들어, 시간여행을 소재로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코미디라는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영화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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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좋은 취지의 작품이고 시나리오도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감독과 알게 된 지 20년경에 와서 함께 작업한 적이 없어서 함께 하고 싶었고입니다. (웃음) 친구와 후배들과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고, 또 한번 다른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김준명: 일단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그런 청춘들을 위한 긍정적,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스토리에 많이 끌렸습니다. 스토리적으로도 굉장히 끌렸고, 허준호 감독이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선택한 이유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존경하는 감독했고, 부모님도 좋아하는 감독이라 엄마 아빠가 정말 기뻐하고 축하한다고 말하고 주었고요. "신하균 선배님 같은 경우에는, 저는 정말 너무 좋아요. (웃음) 정말 좋아서 작품을 한다고 했을 때, 저도 너무 좋아서 함께 하고 싶었고, 슬기씨와 수빈씨도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이었기 때문에 결정했습니다.김슬기: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또래 이야기라 공감도 됐고, 뭔가 열정적인 인물이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준호 감독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런 영광스러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배우님들도 너무 기쁘고, 정말 좋은 호흡으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유수빈: 저는 당연히 감독님이나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당연하게도 너무 영광이었기 때문에 해야만 했습니다. 저도 신하균 선배가 너무 좋아요. "감독님이 현장에서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셨고, 커뮤니케이션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매우 짧았지만 재밌게 찍은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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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 촬영하면서 저도 굉장히 짧은 시간이고 짧은 시간동안 촬영하는 영화라 친해질 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빨리 친해졌어요. 현장이 정말 즐거운 것이라고 생각했고, 신하균님의 팬이기도 하기에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균씨가 준명씨와 슬기씨, 수빈씨와 너무 사이가 좋아서 같이 연기하는 것이 연기보다 실제 모습 같았던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촬영하면서 모두가 함께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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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명: 저는 원래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해서 그 사람의 사진이나 실제로 봤을때 스타일링을 해주는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기본적인 스타일링에서 옷장에 들어가는 옷을 추천해주는 그런 어플을 만들면 즐겁지 않을까 싶어요. 내일은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게 되고 이것이 스트레스이기도 하지만 그런 고민을 좀 덜어주고 편하게 약속자리에 나오지 않을까요?김슬기: 저는 유기견을 데리고 케어하면서, 카페나 공원 같은 것을 같이 운영하면서 사람들이 왔다갔다하고 입양을 연결해주는 센터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 있었습니다.유수빈: 저는 조금 전에 생각했는데, 저는 라면을 정말 좋아해요. 항상 라면 두개씩 먹을 수 없어 일반 라면과 어떻게 라면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이 둘을 함께 먹을 수 있게 반반 익을 냄비가 나가면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괜찮다면 제가 할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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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징호 감독:단편은 2년 전에 제안을 받고 한지민 배우의 주연의<두개의 빛:릴루 미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편이 촬영하면서 재미있었어요. 짧은 기간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준비기간도 짧고 촬영기간도 짧습니다. 그 짧은 기간동안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작업이 위안도 되고, 그 전에 해보지 못한 장르에 대한 도전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편은 정말 그 영화를 찍으면서 재밌다고 느낄 정도로 재밌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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