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혼담공작소의 꽃파단 등장인물 관계도 스토리 수부작: 박지훈, 공승연, 서지훈, 김민재, 안녕, 하세영, 모아나입니다. JTBC 월화드라마를 만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다 할 볼 것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만날 수 있을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기몰이 아이돌이 등장한 것으로 시작하기 전에 구독자의 수가 꽤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요.워너원 박 지훈이 등장한다고 해서 우리 딸도 기다리고 있었대요. 제목만으로는 어려워서 이걸 어떻게 부를까 하다가, 꽃파당이라고 하면 단번에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드라마인가 싶은데, 줄거리를 보면 조선 이야기입니다만, 조선 혼담대 사기극을 벌이는 스토리로, 엉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보는 재미가 가득한 조선 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몇 부작인지 소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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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조선연담공작소" "꽃파당"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인물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드라마 제목만큼 상큼한 꽃미남 스타일의 배우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자세히 보면 박 박지 지훈을 제외한 남자의 인물들은 모두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역할이니 혼자일까요?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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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의 줄거리를 알아보자면, 조선 최고의 메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자인 개똥이를 가장 귀한 여자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으로 또 다른 혼담의뢰를 받은 마훈(김민재)과 고영수(박지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마훈과 고영수는 이도녕으로 이어지는 아씨의 부탁을 받고 아씨의 집으로 향하는데 아씨가 나와야 할 곳에 개똥이 나온 것입니다.얼굴을 밝히는 이도령을 위해 개똥을 갈대에게 내놓은 것입니다. 마훈은 개똥이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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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훈/김민재"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인" 조선 최고이자 최초의 남자, 정치"꽃 파벌"의 맏언니 쵸쵸은 처음 맞선 프로파일러, 손만 내놓기도 해서는 성혼률 99%, 매 파계의 제일인자 , 남녀노소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연애부터 결혼, 이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주관하는 조선 최고의 중매! 엄연히 남녀가 헤어진 조선에서 혼인 당사자와 직접 면담은 물론 당사자의 사돈의 팔촌까지 면접까지 하는데 그가 이 바닥을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은 수려한 외모와 반박 불가해한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그리고 작두에 올라탄 영지력에 있다. 게다가 뛰어난 정보력으로 집안에 감추고 싶은 비밀부터 속궁합까지 유추하고 혼수문제 등 분쟁을 중재하여 신랑신부의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맞선 컨설턴트"로 차별화를 꾀하면, 피범벅을 싫어하는 관료들도 화파단에 줄을 선다. 사랑은 절대 끼니를 굶기고 쓸데없는 미음은 삼진 못하니 그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것은 서로에게 가장 잘 맞는 조건들 사이의 궁합이 아닐까? 그것이 바로 마훈의 중개관이다. 그에게도 사랑을 최선의 조건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뿐인 오빠를 잃게 만들자, 한성판윤의 집의 귀한 스님이 아닌 매파롭고 하찮은 사랑 따위에 의지하지 않는 완벽한 조건의 파트너가 되는 천한 중매인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다시 사랑의 신기루에 속은 사람이 나타났다. 매일같이 찾아와서 혼례를 청하는 대장장이 이수라는 녀석이! 양반도 아닌 주제양반들처럼 주인의 사례를 모두 갖추고 '개똥'이라는 여성과 혼인을 한다는 그 맹렬함에 결국 속았다. 이런 놈이면 사랑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또 속았다. 혼례날 신부만 남기고 도망가다니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남겨진 상처투성이의 신부에게 마음이 걸려 혼란에 빠진 개똥을 꽃파당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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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 공순영 "왕의 첫사랑" 도트푼이면 뭐든 해줄 시장 닷푼이 언제 잘릴지 모르는 화파당의 견습생, 선상에서 여자로, 천민에서 가장 신분이 높은 중전 후보 조선판 신데렐라 지개를 먼지를 털어서 죽인다. 잘라낸 듯한 잘생긴 모습은 논쟁할 필요도 없다. "일할 때는 편하다고 사내들의 바지를 입고, 머리를 빙글빙글, 묶기 때문에 종종 사내로 오해받기도 한다. 걷기 시작했을 때부터 시장에서 종종 걸음으로 생계를 세웠지만, 지금은 장작 패기, 생선을 다듬고 시장 피해 등 시장에서 오분만 주면 뭐든지 풀어 주면서"반반"이라고 불리는 끈기 강한 처자가 됐다. 부모는 자신을 낳고 바로 백수가 되었다며 이름도 남기지 않고 야반 도주했지만 그에게는 믿음직한 장마가 있었다.아무렇게나 이름 붙여 개똥으로 살았지만 그녀의 오라비는 천박한 외가의 운명을 물려받고 남의 집안일을 하면서 고된 일을 맡아 어린 여동생을 애지중지 키웠다. 노비의 문서를 불태우고 야반도주를 계획한 그날 개똥이를 구하려다가 추녀에게 잡혀 다시 끌려갔을 때도 홀로 남겨진 개똥은 오라비를 찾기 위해 덩기 대신 상투를 두르고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인생이 거칠어지고, 마음까지 거칠어질지... 그녀는 곤경에 처한 사람을 쉽게 넘기지 못한다. 혼낼 수 없다 혼례날 이수에게 소박하게 먹고 살기 위해, 그리고 이수와 오라비를 찾기 위해 꽃파당 견습생으로 취직하여 스스로 담보가 된 개똥! 그녀는 조선 초고의 매파들이 매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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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서지훈 "첫사랑에 목숨을 건 순정파 국왕" 하루아침에 왕이 된 침기, 왕의 주제에 일부일처제를 지향하는 지조있는 남자 알고보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남자, 화파당 진상손님" 만만하게 볼 수 없는 고귀함,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용의 고나단이 보는 이를 모두 땅에 꿇어 앉혔다. 하늘이 실로 주신 천자시다"라고 적혀 있다. 이수가 왕이 된 그날의 실록에는, 그러나 가끔 실록도 거짓말을 한다. 편지지에선 고개를 끄덕이며 자는 것이 상례입니다. 망치질하면 윗도리의 탈의도 개의치 않고 궐을 시끄럽게 하는 것은 물론, 암행의 탈을 쓴 가출을 다반사로 만들어 궐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조선 건국 이래 이렇게 떠들썩한 궁궐은 없었다. 왕이 주인의 궁에서 가장 남편 답지 않은 그가 바로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간에서 살다 하루 아침에 왕이 된 남자 페이스다. 그는 선 대왕이 온양 행궁을 나와서 인연을 맺은 선술집"여자식"의 아들, 그냥 개 똥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잘 사는 것을 꿈꾸는 극히 평범한 남자였다. 꿈꾼 지극히 평범한 남자였다. 그러나 가장 행복하다고 믿었던 혼례날 납치되듯이 궁에 들어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조선의 지존, 왕이 되어버렸다. 자신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놓고 나라를 주무르는 대비와, 마봉덕도 의미도 잘 모르는 "궐의 법도"를 외워야 하는 수업시간도 참지 못하는 것은 침전의 밤이다. 수렴청정을 시작한 대비와 마봉덕이 후사를 위해 여성을 왕의 침전으로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덮치려는 궁녀들과 순정을 지키려는 왕 사이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밤낮없이 계속되는데, 개똥을 잊지 못하는 이수에게 "문장은 이것이 너의 운명이니 받아들이라"고 했고 마훈은 "죽었다"고도 했지만 개똥이 너무 보고싶었다. 개똥이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마훈을 찾더니 마훈에게 "개똥을 중전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것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모습인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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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수/박 . "지훈"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걷는 런웨이, 도성 최고의 셀럽 호박에 줄을 당겨도 수박을 만들어주는 금손, 말하지 못할 비밀을 간직한 사연이 많은 남자인 그가 여행을 떠나면 먹구름이 낀 하늘에도 어딘가에서 사박사박 조명이 비춰진다. 요니보다 섬세한 화장과 멋있고, 은정가를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도성에서 가장 핫한 셀럽, 진정한 완판남 고영수. 마훈은 신분이 불명확한 그를 개의치 않고 매파적으로 받아주었고, 영수는 뷰티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의 주요 업무는 이미지 메이킹, 2%, 안타까운 외모로 짝을 찾기 힘든 그들을 이미지에 맞게 변신시키는 일종의 이미지 컨설턴트이다. 그런 그에게 있어, 코파당의 신입, 코테콧은 매우 불편한 존재. 꽤 예쁜 얼굴에 시커먼 재를 묻히고 다니거나, 무릎이 길어진 바지까지 주워 입었던 주제가, 그것을 다시 뒤집어서 다시 입는 패션 테러리스트! 그런데, 이 남자 같은 코테코테를 여인으로 만들다니! 잠시 반항도 하지만 결국 소매를 걷어붙인다. 이거 오랜만에 도전의식이 생기는데 나는 누구야? 나 고영수야 ? "양가집 딸 ? 중전맘 뭐 하나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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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변우석 "한량이 도니 바른 생활도련" 기방이 안방,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한량공자부터 의학법학 천문학까지 알아두면, 걸어다니는 잡학사전, 한양 최고의 정보저그의 품행을 사자성어로 골라본다면 유유자적, 천하태평, 음풍농원, 요산요스, 한운야학 등에서 정리할 수 있다. 요컨대 평생을 놀고 사는 것이 직업인 "한량지사", 그가 나가면 하얗고 고운 손으로 머리카락이라도 날리면 모든 규방 규수가 우르르 몰려온다. 그러나 도준이를 단지 여심을 훔칠 만큼의 양으로 봤다면 그것은 그를 너무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논어를 거쳐, 경국대전, 의서까지 모든 분야에 많이 출연한 잡학다식형 천재에 기기로 유명한 마훈과는 달리 성격도 최고 수준의 청정지역이어서, 게다가 그가 기거를 하는 월광에서도 마냥 놀고 먹은 것이 아니다. 조선의 모든 말이 오가는 그곳에서 최고급 정보만을 모으는 것이 그의 역할.어쨋든 마훈의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며 개똥에 대한 마음도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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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화 / 고원희 "조선 제일의 남자를 고르는 여자" 사대부 그것도 정승댁 고구려 성당아님, 내가 제일 잘생겼어~ 출세 지향형의 야망녀, 하필 고른 남자가 한두 히다 요시마사의 강 몽 몽구의 혼자만의 코묘 딸 아비 강 몽 몽구는 그녀를 볼 때마다 한탄한다. 아들로 태어났으면 조선의 역사를 한번쯤 바꿨을 텐데, 어린 나이에 천자문을 아침밥 먹듯 가볍게 제거하고 맹자대학을 거쳐 춘추와 예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책을 독파한 그녀는 남자들보다 학식이 깊어 당시 세자인 왼쪽 아버지의 빈객이었던 아버지가 궁으로 경연을 다녀오자 딸을 보내 꼭 함께 토론했다. 그뿐만이 아니다.그녀는 여자 일도 잘했다. 서화나 자수, 살림에 능하여 하인들에게는 갈대 대신 "작은 사모님"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나 뛰어나오는 자존심, 너무나 믿음직한 집의 배경과 뛰어난 외모 때문에 예전에는 매파들이 "중신"에 서면 줄을 섰지만, 흰색이라면 백색은 다 포기하고 가버린다. "어떤 재주를 원하느냐는 매파의 질문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해준다. 아니 내가 무슨 큰일을 하지않고 겉모습은 좀 깔끔하면 되고 술과 여자는 당연히 멀리해야지 과거시험 등은 원래 당연히 장원급제는 하는거고 집안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데 그래도 격이 맞아야 하니까 삼정승이나 임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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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독/팍호상"세상을 발 아래 두려는 야심 찬 사내 정 1품령의 정 마훙우이 아버지 돌아가신 대왕이 가장 총애하던 집안에 아버지는 대제학을 주며, 대대로 고위 관직만 지낸 뼈대 깊은 가문이나 시겟다. "수렴청정을 하는 대비와 함께 왕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조선의 실력자 중의 실력자다. 그러나 그 첫째 아들이 문제였다. 게다가 아들이 자신의 실수로 그렇게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 게다가 어릴 적부터 신동이라 불리던 둘째 아들 훈마 그 형의 사후 천하 디천한 중매인이 되다니. 어디선가 신상을 한탄하지도 못하고 부끄럽게 생각했다. 어느날 아들이 다른 집의 여식 하나를 임금과 연결시키려 한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데, 어이없는 일이다! 하등가문의 도움도 안되는 집안에서 중전 간척에 참여하다니 그런데 갈수록 그 윤동석의 "여식"이라는 그 여자의 정체가 왜 이상한가? 이 나라가 어떻게 지새웠는지, 그저 천민 따위가 국모자리를 넘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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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몽크/정재성"역전을 노리는 정치가 정 1품 좌의정, 냇가에서 나는 용, 능구렁이 영감 어려서부터 영특함으로 유명하며 과거에는 시험에 일찌감치 합격을 했다. 한미한 가문 출신이지만, 당파에 관계 없이 파격 인사를 단행한 선대왕의 정책으로 종 9품 참봉으로 시작하고 무려 정 1품 좌상의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왕의 죽음으로 전세가 역전되자 오랜 세월을 걸쳐 아군에게 선 세자가 왕위에 오르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청나라에 인질이 잡혀 있다. 돌아온 세자까지 자객의 손에 넘어가자 강몽구는 좌절한다. 이건 반드시 판윤의 계략이야! 그리고 바깥에서 망치라도 하던 철장이 왕손이라는 이유로 옥좌에 올라 대비와 봉덕이 허수아비의 왕을 손아귀에 쥐고 흔들고 도대체 누가 왕이라는 말인가! 그에게 마지막 남은 방도는 딸을 국모에 앉히고 우매한 왕 뒤에 숨어 조정을 움직이는 대비와 영상을 치워 버리는 것, 그래서 중전을 뽑는 간택령이 내려지는 것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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