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쌀쌀하네요.다행히 어제 코시 1차전을 보고오늘은 멀리 가좀 그래서 집 근처에서 쉽게 영화를 보고 온 디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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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공개했다고 해서 보러 갔습니다 당연히 쿠키 사진은 없어요 책은 옛날 꾸어 놓고 읽지 않고 반환하고 열매는 잘 모르는데 워터나 구와 화제가 된 책이라 대강의 줄거리는 알았습니다.영화는 책과는 좀 다른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시사회 평판이 좋고 영화 시나리오는 좋았다는 말이 있어 예매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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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포스터를 보다가 찢어졌어요.사실은 정유미 원탑에서 포스터를 하고 싶었겠지만 공유가 나오는 것을 너무 자랑하고 싶은 의도가 느껴졌습니다.우리 영화에 공유가 나와요공유도 여기 공유가 있구나!!!!!!!!!!아무래도 공유를 포스터에 담고 싶어하는 노력의 흔적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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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2년생 김지영 스토리는 그대로 한국의 흔한 80년 대생의 여자의 생활에서 압축하면 됩니다.특히 아이를 낳고 키우는 육아의 마음이라고 말하는 사실 디인은 외동딸에 집 전체의 막내이기도 하고 외에서 딸이 귀중한 것 나 혼자의 손녀다 보니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기도 했고 아직 결혼을 하거나 아이를 낳아 본 적은 없지만 , 부지불식 간에 생활을 하면서 들어왔던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러면서 여자로서 살아 있고 들은 말, 느낀 것을 생각하고 담담한 이야기 속에서 울컥 할 부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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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의문을 느낀 것은 이 영화가 도대체 왜 남녀문제로 일어났는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디인이 영화를 보고 나올 때 어떤 매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거든요.인터뷰를 해달라고 했는데, 인터뷰를 하시는 분에게 질문하는 내용도 논란이 많은 영화였군요~라는 부분인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왜 논란이 있었는지 의문이었습니다.여자들의 평범한 삶을 뭔가 더해서 만든 이야기도 아닌데 왜 그럴까 생각했어요.어딜가도 알아듣지 못하는 목소리가 커서 싸우는 사람은 많고, 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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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영화로 치자면 솔직히 82년생 김지영 씨는 아주 최악은 아니라는 것 공유 정도면 평범 그것 이상의 남편인 시집이나 친정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셨어요 최대한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그래도 다행이 부럽다고 생각했다.그리고 특이점을 하나 말하자면, 영화에서 공유가 클라우드를 마셔요.테라를 찍기 전이었나 봅니다.사실 이 영화는 줄거리나 스포라가 없다는 게 스포라일까요?온화하고 담담하게 한국 여성의 생활이 그려져 있습니다.사실은 드라마 같은 느낌이고, 좀 돈인가 싶었지만, 보고 난 후 이렇게 담담하게 한국여자의 삶을 그려내는 영화도 갖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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