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잠섬하우스에서 아주 재미있었던 변정수 스타일링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5월 광주 물 완동에 오픈한 가한 섬 하우스의 소식은 포스팅에게 전해서 올린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thehandsomehaus 타임, 마인, 시스템, 조형물, 레 투 파이 티, 오즈 세컨드 등, 한섬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더 한 솜하우스은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충실로 구성되어 새로운 쇼핑과 생활 방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5월에 방문하고 오랜만에 가면 가을의 가을 날 칼라로 완전히 달라졌네요.왜 컬러감이 이렇게 예쁜거죠?
광주겸섬하우스는 브랜드별로 나누어져 있지 않으며 컨셉과 디자인, 컬러, 분위기 등에 맞추어 다양한 한섬 브랜드가 믹스되어 있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는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브랜드의 매력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옷에 맞춰 코디할 수 있는 백이나 슈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코디가 가능한 장소입니다.
스타일링 클래스 시작 전 잠깐 둘러본 곳이나 예쁜 아이템들이 많거나백화점에 가면 브랜드별로 매장을 1,2개만 들어 보면 이렇게 다양한 스타일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여러가지 브랜드가 모여서 쇼핑을 정말 적합합니다.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링도 시도할 수 있고요.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에는 신중해지는 편이지만, 이날 변정수씨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듣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정열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잠섬하우스에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멋진 코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도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어요. 정말 꿀팁 가득
첫번째 코디는 딥블루 컬러 터틀넥에 울베스트를 매치했습니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실용적인 베스트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치마의 디테일까지 꼼꼼히 설명하면서 라인에 의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려주었습니다.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여하신 분도 앞으로 초대해서 모델이 입었던 옷을 직접 입혀주셨습니다. "실제로, 키크고 몸매좋은 모델이 입으면 뭘걸쳐도 이쁘지 않나요?우리와 같은 일반인이 입는다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한데, 그 궁금증을 해소해줘서 너무 기뻤어요.심지어 너무 잘 어울려서 저도 사고 싶어졌어요. ww 저 양털 무스탱도 양면으로 다 입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겨울에도 이렇게 화려하게 코디할 수 있다니! 저는 지금까지 가을 겨울에는 항상 블랙이나 회색, 카멜 같은 컬러만 입고 있었는데 올해는 좀 과감히 봐야 할 것 같아요.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컬러의 터틀넥은 꼭 하나 사려고 합니다. 변정수씨가 입고 있는 그린컬러도 너무 예뻤고 모델씨가 입은 블루컬러도 눈에 확 띄어요! 함께 매치된 파는 크롭 기장의 귀여운 아이템이지만, 허리 부분이 블랙으로 되어 있고, 허리띠를 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허리띠가 위로 올라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중간반에 참여하신 분들을 모시고 코디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왜 이렇게 아우터와 잘 어울리시는 분들을 콕콕 찌르기에 맞히는지. 평소에 잘 시도하지 못하는 그린 컬러 코트를 입히고 그 위에 니트워머를 걸치고 유니크 디자인의 백까지 매치되면 아주 멋진 코데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변정수씨의 아우터도 변합니다. 거울도 안보고 그냥 이것저것 걸치는데 정말 잘 어울렸어요. -모두 고한섬하우스에 있는 제품들입니다.
역시 화려한 컬러의 이너를 매치했습니다.노란색과 회색의 조합이 이렇게 세련된 느낌이었나요?
올블랙 이너에 매치된 아우터는 양털 무스탕이지만 역시 리버시블 제품. 잣섬하우스에 리버서블 아우터가 꽤 많이 들어 있어요.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서 얼마나 실용적일까요 :)
아우터를 바꾸기만 하면 얼마나 분위기가 변하는지도 보여줬어요.컬러를 가지고 놀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과감하게 컬러를 매치해 보는 것, 그리고 깔받침詰め이라고 하네요? 은줄기의 컬러를 맞춰 보여주면 통일감도 있고 좋아요. 오른쪽 사진을 보면 자켓을 그대로 입는 것이 아니라 소매를 걷어 올리고 레드 컬러를 강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그냥 단조롭게 입는 것보다는 확실히 스타일리쉬해 보입니다.
니트가 된 워머도 하나쯤 사두면 유용할 것 같아요. 목도리처럼 둘러 싸도 되고 어깨에 살짝 걸고 코디하면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을 거예요.
집에 있는 니트를 살짝 걸어도 돼요."아웃터 1개만 입은 표준과 비슷한 컬러의 멤버, 대비된 컬러의 니트를 입은 때의 느낌이 전혀 다른데요?"
리버서블 아우터 또 등장했습니다.
꺄악! 이번엔 저를 불러주셨는데요. ♥제가 입고 있는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무스탱을 쓱 뿌려주셨습니다.
뭐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이런 색의 조화도 너무 고급스럽네요. 제가 입고 있는 자켓은 타임, 팬티는 오브제인데 (다 더 핸섬하우스에 있어요) 여기에 오묘한 브라운 컬러 무스탕을 입고 노란색 랭방 핸드백을 들어주니 훨씬 세련된 코디가 되었네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대로 차려입고 집에 갈 뻔 했네요. ᄏᄏᄏ
스타일링 클래스 영상으로 만들어서 인스타에 올렸는데 혹시 못 보신 분 있으면 한번 봐주세요.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사실적이고 재미있어요.변정수씨의 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레오파드 원피스에 핫핑크 코트를 매치했습니다.이 와중에 변정수 언니 코디가 또 바뀌었다는 것을 깨달았나요? 한 이너에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아우터를 자유자재로 매치할 수 있을까? 컬러 스타일링 감각에 새삼 놀랐습니다.
핫핑크 코트는 모델이라도 입나요? 노 이번에는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석한 어머니를 전에 모셨는데 세상에 이렇게 잘 어울리나요!! 저희 엄마와 비슷한 또래로 보이던데, 노란 가방까지 매치되니, 세상 패셔니스타입니다. 엄마도 이렇게 입혀드리려고 합니다.
색감 정말 다 미쳤어요. ♥한섬 브랜드들 공격수 시즌 너무 열일한거 아닌가요?세상에 이렇게 예쁜가요? 매장을 둘러볼 때는 발견하지 못한 옷들을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하나하나 사고 싶어집니다. 구매욕구가 뿜어져나갔어ᄏᄏᄏ 저는 지금까지 스타일링 클래스에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즐겁고 열정적인 시간은 처음봐여.배운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고, 변정수 언니입니다. 다음에도 스타일링 클래스를 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꼭 따라가려고 합니다. 광주까지 간 것 매우 보람있었습니다.
반이 끝난 후, 모델들의 착장 아이템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계속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도 반 보면서 축여놓은 옷 열심히 입어봤어요.
쨍한 레드칼라의 롱코트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옆라인이 독특한 디자인이었는데 입으니 패셔니스타한 느낌ᄏᄏᄏ
쇼핑 욕구가 불타오르고 그냥 집에 오기 아쉬워지하 1층도 구경하고
3층 라운지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집에 왔습니다. 열심히 쇼핑하고 예쁜 라운지에서 달콤한 커피를 마시면 보람차게 느껴요.ww작잼 하우스가 서울에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자주 가고 싶은 곳! 광주 수완동에 있으니 아직 못 가봤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 http://www.thehandsome.com/ko/
https://www.instagram.com/thehandsomehaus/
한섬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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