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무겁고 띵~ 하면서 개운해지질 않네요.어젯밤부터 말이져ㅠㅜ요즘 제가 신경을 좀 크게 쓰면서.. 예민해지면서 스트레스가 만땅이 되어 그런듯합니다.relax~ 스펠링이 맞나??ㅎㅎ신경이 다른 곳에 가있다 보니요~요즘 울 집 밥상이 간단하기도 하고, 부실할 때도 많고.. 외식도 많고요;;오늘 매일 반찬은 #무생채 이어요.아삭 매콤하게 무쳤더니.. 피곤했던 입맛까지 잊힐 만큼 맛있게 식사를 했었네요^^
>
무침을 할 때에는 무의 파란 부위로 하면은 좀 더 달달해요.흰 부위 쪽은 국이나 조림으로 하면 되어요.굷은소금으로 가볍게 절여준 뒤, 고춧가루로 먼저 무쳐 색을 곱게 하고- 액젓으로 간을 해서 무쳤습니다.취향껏 단맛과 식초로 새콤한 맛을 조절하면은#매일반찬 으로 언제나 좋아요~
>
계량스푼 기준 / 조리시간 20분
[재료]무 1/3개, 대파 1/2개▶고춧가루 2큰술, 멸치 액젓(까나리), 다진 마늘 1작은술매실청 2큰술, 통깨와 참기름▶중간 굵기 가는소금 2큰술
>
무는 껍질을 얇게 벗겨 채 썰었어요.너무 굵게 채 썰면 절여지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김치 담글 때 굵기보다 얇게 썰면 좋은듯해요.중간 굵기 말린소금 2큰술에 맹물 1큰술넣어 10분 정도 절이고(물을 살짝 넣어 절이면 좀 더 빨리 절일 수 있어요)
>
대파는 송송 썰었어요.(쪽파를 넣어도 됨)
>
절여진 무는 헹굼 없이 두 손 모아 물기를 꼭 짜줬어요.
>
고춧가루만 넣어 먼저 무쳤어요.(색이 고와져요)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과 무친 뒤 액젓으로 간을 맞췄어요.(취향껏 단맛 추가, 식초 넣어 새콤하게 무쳐도 됨)대파랑 무쳐주고~
>
통깨 참기름 넣어 마지막 무쳐주면은 향긋하니 맛있는 #무생채레시피 랍니당.
>
아삭아삭 매콤하니 매일 반찬으로 언제나 맛있다 보니.. 오늘은 무슨 반찬 고민스러울 때 무생채 만들기를 하게 되네요.역시 맛있어요^^
>
>
무는 소화에도 좋고 좋은 영양성분들도 많고특히나 가을 겨울 무는 달달하니 더 맛있답니다.
>
건강한 오늘 보내세요^^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목식당 백종원 양배추볶 해장 (0) | 2019.10.04 |
---|---|
김수미 가오리찜 통오징어전 미원 (0) | 2019.10.04 |
제육볶음 황금레시피 / 제육볶 물엿 (0) | 2019.10.04 |
[비건 레시피] No 고기, No 후추 (0) | 2019.10.04 |
수미네반찬 고추장찌개 황금 오징어 (0) | 2019.10.04 |